여러분...칼바람에 귀는 안녕하신가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ㅠㅠ 월동준비는 잘 하고 계신지요.. 

저는 이렇게 추워졌을 때를 대비해서 선물받은 히터를 개시하였습니다.

[welle] 미니 히터 펫! 인데요! 너무 귀여운 온풍기에요!

개봉 전 박스를 다양한 각도로 찍었습니다....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침착하게...잘 찍었어....

종류는 아래 네개 종류가 있는데요, 루돌푸랑 검은 악마도 귀여운데 저는 개인적으로 흰색이 깔끔하고 제일 좋아요!!

드디어 탈출! 위아래 상자로 고정이 잘 되어있었구요! 안전하게 포장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확대샷!!!

근데 너무 크게 나왔어요 ㅋㅋㅋ늠름해 보이기까지하네...

"사물이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작음"

 

뒷태를 보시면 시스루 룩에 꼬리 위에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른쪽 궁둥이에는 에너지 소비효율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소비전력은 517W, 이산화탄소는  220g / 시간 이라고 합니다.

 

정면에서 보면 펜싱의 호구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그래서 이름을 알레로 지어줬습니다 ㅋㅋㅋㅋ

알레(Allez): 주심이 선수에게 경기 시작을 명하는 용어.

 

그럼 이제 틀어보겠습니다! 불이 들어오고 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소리는 그렇게 크지는 않고 저기 중앙에 스위치를 누르면 좌우로 돌아갑니다!

온풍기가 뜨거워 지는 시간은 5초면 충분하구요, 강 약 약 중간 약 약 같은 강도 조절은 없습니다ㅠㅠ

귀여우니까 그런거 없어도 거리로 조절하면 됩니다.

오 우리 알레는 18년 10월 생이네요??

전파, 전기 안전 인증을 받은 알레 발바닥에는 작은 스위치가 있는데요, 저것은 넘어지거나 떨어졌을 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비상 장치 같은거에요!!

이렇게 작은 아이한테 저런 기능까지 있다는게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ㅋㅋㅋ

이해가 쉽도록 동영상을 찍어봤는데요, 들어보고 회전을 시켜보았습니다!!

동영상 잘 참고하시구요,

추운 겨울 사무실 혹은 집에서 따신 입김 불어줄 미니히터, 온풍기 장만하시는건 어떨까요???

저는...이불대신 히터켜고 귤먹으러 갑니다...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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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생활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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