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프로야구 개막이 50일 정도 남았습니당~~>_<

 

오늘은 SK와이번스의 김광현 선수 화보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그마치 에스콰이어!!!!!

2018년 시즌 마지막 공을 던진 주인공!!

핵 존잘, 댠민국 에이스, 어나더 인성까지 겸비한 김광현 선수입니당.

 

 

작년 우승후 2019년 1월호 [dugout]에서 MVP 한동민 선수가 메인 표지를 찍은 적이 있었죠!!???

 

 

 

름름쓰하다......올해도 홈런 기록 세워주세요 ㅠㅠ

 

 

 

이번에는 김광현 선수의 화보 사진을 보시겠숩니당.

 

아래 사진은 에스콰이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으니 참고해주세용.

 

 

핏이 달라요...핏이...핏핏핏핏....오져따....

 

 

모델인지 운동선수인지 모르겠어요.

운동만 잘하면 되지....흑흑

 

 

야구도 잘해, 자기 관리도 잘해, 얼굴도 잘해, 화보도 잘해 ㅠㅠ

못하는걸 못찾겠어요. ㅠㅠ

 

지는걸 싫어하는 김광현 선수의 인터뷰가 보고싶으시다면??

http://esquirekorea.co.kr/people/%ea%b9%80%ea%b4%91%ed%98%84-%ec%9d%b4%ea%b8%b0%eb%8a%94-%eb%a7%9b%ec%9d%b4-%ec%a2%8b%eb%8b%a4/

 

 

 

 

지금은 열심히 훈련하고 있겠쬬???

 

다같이 미국으로 스캠 가기 전에 개인훈련 기간에도 제일 먼저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역시 행운은 준비된 사람한테만 오나 봐요! 올해도 아주 좋은 느낌이 든답니다.

 

김광현 선수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야구장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사..

사.....

사..는동안 많이 버세요....

 

 

 

SK와이번스 V5 가즈아~! 

 

 

 

 

 

 

 

 

Posted by 생활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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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2019년 KBO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계약을 최종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근 중간 현황을 나누어 정리했었는데요! 두산 등을 비롯해서 모든 구단이 3명이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018/12/17 - [생활 속 KBO!] - 2019년 KBO 각 구단의 외인 선수 계약 현황! (1/2)

2018/12/19 - [생활 속 KBO!] - 2019년 KBO 각 구단의 외인 선수 계약 현황 (2/2)

 

 

 

1. SK와이번스

 

산체스 

투수 

120만$ 

로맥

타자

130만$

다익손

투수 

70만$ 

 

2018년 KBO 프로야구 우승을 이끈 주역인 켈리선수가 MLB로 진출함으로써 다익손 선수가 영입되었습니다. 큰 키에 강한 구속을 자랑하는 다이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산체스 선수는 2018년 후반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불펜으로 등장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다시 심어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선발로 다시 멋진 모습을 이어가 주길 기대합니다!

 

로맥선수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올해는 홈런왕 가즈아....믿고 갑니다..

 

 

2.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 

투수 

192만$ 

후랭코프

투수

123만$ 

페르난데스

타자

70만$

 

예상대로 두산은 린드블럼과 후랭코프의 계약을 이어갔지만 양의지선수의 거취가 늦어지면서 다소 늦게 계약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린드블럼은 192만 달러라는 외국인 계약 최대금액으로 클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후랭코프까지 막강한 투수 둘이서 2019년에도 강력한 두산이 예상되네요.

 

2018년 반슬라이크의 영입으로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부진한 결과로 아쉬운 결과가 있었지요...ㅠㅠ  페르난데스는 두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길 기대해 봅니다!

 

 

 

3. 한화 이글스

 

 호잉

외야수 

140만$ 

 서폴트

투수

100만$

 채드 벨

투수

85만$

 

2018년 호잉의 활약은 대단했지요! 호잉 선수는 2018년 70만 달러에서 두배 140만 달러로 오르는 대박을 이루었는데요.

 

예상대로 호잉은 재계약을 통해서 한화에 남았으며 새로운 외국인 선수 서폴트와 채드 벨 선수를 영입하여 투수를 강화했습니다!

 

 

4. 키움(넥센) 히어로즈

 

브리검 

투수

90만$

샌즈

외야수

50만$

요키시 

투수 

50만$ 

 

넥센은 올 해부터 키움 히어로즈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선발진에 좌완 투수가 없었던 히어로즈는 에릭 요키시를 새롭게 영입했습니다.  브리검과 샌즈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재계약에 성공하였네요! 근데 연봉이 좀 아쉽네요..많이 좀 챙겨주지...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요키시 선수의 빠른 한국 적응을 기대해 봅니다.

 

 

 

5. KIA타이거즈   

 

헤즐베이커

외야수 

70만$ 

터너

투수

100만$

윌랜드

투수

100만$

 

기아는 2018년 외인 선수들과의 재계약이 한 명도 없었죠...그래서 이번 외국인 선수 세명은 모두 첫 KBO 영입된 선수입니다.

 

앞선 글에 언급했지만 메이저, 마이너, 일본 리그에서 뛴 경험이 많은 윌랜드 선수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6. 삼성 라이온즈

 

러프 

타자 

 170만$ 

헤일리

투수

 90만$

맥과이어

투수

 55만$

 

러프선수도 3년 연속 KBO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17년도 타점부문 1위를 차지하고 2018 시즌에도 3할3푼으로 167안타 33홈런, 125타점을 기록했는데요.

 

다른 새로운 두 투수들도 잘 이끌어서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랍니다. 외국인들이 KBO 매력에 빠지면 끝도 없다던데 많은 선수들이 오래오래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7.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투수 

117만$ 

톰슨

투수

90만$

아수아헤

내야수 

55만$

 

롯데는 외국인 선수인 듀브론트가 부진으로 시즌 중 방출되었습니다.

 

레일리 선수는 두산의 린드블럼 선수와 함께 5년째 KBO에서 활동하는 최장수 외국인 선수가 되었고, 이번 계약으로 레일리는 롯데의 1선발 투수가 되었습니다. 좌타자에게 아주 막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우타자에게 많은 안타와 홈런을 맞았지요...이러한 부분만 보완한다면 2019년도에는 좋은 모습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8. LG 트윈스

 

윌슨 

투수 

150만$ 

켈리 

투수 

100만$ 

조셉 

타자

100만$ 

 

LG트윈스의 윌슨은 외국인 선수 중 두산의 린드블럼, 러프, 로하스 다음으로 많은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150만달러 인데요!!! 기존의 소사 선수는 SNS에서 마이너리크를 태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알려왔다고 하네요.

 

 

 

9. KT 위즈

 

로하스 

타자 

160만$ 

알칸타라 

투수 

65만$ 

쿠에바스 

투수 

67만$ 

 

로하스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하여 재개약이 다소 미뤄진 감이 있었는데요, 결국에는 160만 달러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단추 두개를 풀어주고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니퍼트 선수가 18년도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이번 계약이 실패하고 KBO를 떠나게 된 점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ㅠㅠ

 

 

 

10. NC 다이노스

 

루친스키 

투수 

100만$ 

버틀러

투수 

100만$ 

베탄코트 

타자 

 100만$

 

NC에서도 외국인 선수 세명이 모두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네요. 최근 규정에서 새롭게 영입하는 외국인 선수는 100만달러를 넘을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각각 최대 금액으로 맞춰 준 것으로 보면 구단에서 기대가 클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탄코트 선수가 기대가 됩니다. 마이너 올스타에도 뽑히고 3할 가까이 되는 타율에 홈런도 20개는 치고 도루능력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나 포수 뿐만아니라 외야, 1루, 2루까지 맡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데요. 양의지 선수영입과 함께 어떻게 활용할지도 기대됩니다.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최장수 외국인 선수는 올해...재개약에 실패한 니퍼트 선수입니다. KBO에서 8년동안 마운드를 지켰는데요, 오래 있었기 때문에 재개약 실패가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ㅠㅠ

 

롯데에서 나란히 KBO 프로야구를 시작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두산과 롯데에서 뛰고 있는 린드블럼과 레일리 선수인데요. 이 두 선수는 이번 재계약으로 5년동안 한국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러프, 로맥, 로하스 선수도 오랫동안 KBO에서 뛰고 있습니다. KBO에서 장수 외국인이 사라지고 있는 최근이라 외국인 선수들이 더욱 각별하게 생각되네요...

이번에 오는 선수들은 KBO에 빨리 적응하고 좋은 성적 거둬서 오랫동안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2019년 KBO프로야구 경기 달력!

2018/12/04 - [생활 속 KBO!] - 2019 한국 프로야구 경기 일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Posted by 생활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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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크리스마스도 지났고 ,

이제 2018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ㅠㅠ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KBO 사건사고에 대해 알아볼게요 !




도박, 폭행, 성폭행, 사인스틸 ...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많음주의

상상초월주의













 KBO 상벌위원회로 알아보는 


 2018년 한국프로야구 사건사고 












1. 에스밀 로저스 (넥센 히어로즈) Feat. 심판진



2018년 3월 24일 한화와 넥센의 경기에서

경기 중 부적절한 행동으로 상대팀에 불쾌감을 준 넥센 로저스는 엄중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로저스는 넥센 이적 전에 한화 선수였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 없이 장난을 쳤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경기 중에 한화 선수의 헬멧을 글러브로 치기도 하고 견제 아웃 상황 후에

자신의 두 눈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어떻게 보면 오해를 살 수도 있고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2. 양의지 (NC 다이노스)



양의지는 2018년 4월 10일 타석에서 주심의 바깥쪽 공에 대한 불판을 표시한 뒤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그 후 이어진 수비에서 투수의 연습 투구를 피했고, 뒤에 있던 주심이 공에 맞을 뻔했습니다.

다행히(?)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 먼저 큰 소리를 내어 사건은 잘 마무리 되었지만


KBO는 제재금 3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3. 이용규 (한화 이글즈)


2018년 4월 13일 삼성 라이언즈와 한화의 경기에서

이용규는 심판의 삼진 판정에 어필하는 과정에서 욕설로 인해 퇴장 당했는데요,

엄중 경고로 끝났습니다.










4. 김성현 (SK 와이번스)



김성현은 SK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여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상대 선수의 모욕적인 언사가 먼저였다고 의견이 분분했었죠?














여기까지는 가벼운 해프닝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라데이션 사건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5. LG 트윈스 (무려 구단 전체!)



2018년 4월 20일, 구단에 대한 2018년 첫 상벌위원회 징계가 내려집니다.


4월 1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LG가 상대팀인 기아의 구종별 사인이 적힌 종이를

더그아웃 옆 통로에 게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누리꾼들의 캡쳐 화면으로 여기저기 퍼지면서 조롱도 당하고,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상벌위는 KBO 리그 규정 제 26조 2항 - 벤치 외 외부 수신호 전달 금지, 경기중 외부로부터 페이퍼 등 기타 정보 전달 금지


사항을 위반한 LG 구단에게 벌금 20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단장이었떤 양상문 단장에게도 엄중 경고 조치를 취했구요,

코칭 스탭과 선수단 관리에 책임이 있는 류중일 감독에게 제재금 1000만원과

1루, 3루 주루코치에게도 각각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사인스틸은 상도덕이라고 불릴만큼 팀에게는 민감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공공연하게 진행이 된다고 해도 누구나 볼 수 있는 덕아웃에 공식처럼 붙여놓는 것은

너무 간 것 같네요 ㅠㅠ










6. 안승민 (한화이글스 방출) / 김병승 (전 한화 소속)



이번에는 도박입니다.


위 두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KBO 상벌위에 처음 회부된 선수들입니다.

안승민은 2015년 불법 인터넷 도박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400만원 판결을 받았는데요,

KBO는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내렸습니다.


2014년 NC 다이노스 군보류 선수 신분으로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하고

2017년 한화에서 방출된 김병승에게도 30경기 출장 정지 제제를 부과했습니다.










7. 안지만 (전 삼성 라이온즈)


직접 도박을 한 것보다 더 죄질이 나쁘다고 평가 받는 안지만의

도박공간 개설 혐의.


KBO 상벌위는 법원으로부터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및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은

안지만에 대해 1년 유기실격의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최근 안지만은 선수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는데요,

아직도 네티즌들의 반은은 차갑습니다.











8. 박동원, 조상우 (넥센 히어로즈)



2018년 5월 23일 충격적인 사건이 터집니다.


프로야구선수들이 원정 경기에 가서 성폭행을 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얼마 가지 않아 그 선수들은 박동원과 조상우로 밝혀졌습니다.


새벽 시간 인천 원정 선수단 숙소로 여성을 불러들인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조사에서 두 선수는 과정 중 일체의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엔트리에서도 말소되었습니다.


KBO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동원과 조상우를

야구규약 제 152조 제 5항에 의거해 참가활동정지 조치했습니다.









9. 남재현


전 여자친구에 대한 성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남재현은

30경기 출장 정지(퓨처스리그 포함)의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10. 문우람 (전 넥센 히어로즈)


승부조작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문우람.

상벌위는 2018년 8월, 문우람에게 영구실격 처분을 내렸습니다.











11. 강민국 (현 kt 위즈) Feat. NC 구단


강민국은 2014년 음주운전 후 접촉사고를 일으켜 면허 취소 및 벌금 400만원의 처분을 받았고,

당시 소속 구단인 NC로부터 벌금 500만원과 전지훈련 제외의 제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KBO 상벌 위원회는 강민국에게 2019년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음주 사고와 형사처벌 이행 사실을 KBO에 보고 하지 않은 NC 구단에게도 벌금 1000만원를 부과했습니다.










12. 임지열 (넥센 히어로즈)


임지열 역시 2016년 9월 음주운전 적발로 처벌 받았던 사실을 즉시 알리지 않고

뒤늦게 자진신고하여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받았습니다.










13. 이택근 (넥센 히어로즈)


2015년 팀 후배였던 문우람에게 야구 배트로 폭행을 가한

이택근에게 정규시즌 36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와 함께 선수단 관리에 소홀하고

이 사항을 KBO에 보고하지 않은 넥센구단에게 엄중 경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14. 오지환 (LG트윈스),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올 해 프로야구의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오지환과 박해민의 병역특례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발표 당시

두 선수보다 성적 면에서도 월등한 다른 선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가 뽑혀서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도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아

선동열 감독은 국정 조사까지 받고 전임 감독에서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앞으로의 국가대표팀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라데이션으로 알아본 2018년 KBO 사건사고 !

파도파도 괴담만 나온 것 같은 2018년이네요.




물론 사건사고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승부조작 제안을 받고 자진 신고한 두산 이영하는 5,000만입니다.

그런만큼 선수들이나 구단은 좀 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로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넘긴만큼원의 포상금을 받았답니다.













한국프로야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스포츠입니다.


올해로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넘긴만큼

한국프로야구도 클린 베이스볼,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깨끗한 리그가 되길 바래봅니다.



2019년 시즌은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게 해주세요!











2019년 한국 프로야구 경기 일정

2018/12/04 - [생활 속 KBO!] - 2019 한국 프로야구 경기 일정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승부조작, 폭행사건 정리

2018/12/12 - [생활 속 KBO!] - 승부조작으로 언급된 선수들의 구단의 공식입장 정리

2018/12/20 - [생활 속 KBO!] - 문우람 폭행 이택근, 36게임 출장 정지?!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악재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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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다시 쌀쌀해진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추운 오늘, 이불 밖은 위험하니

이불 속에서 야구 소식에 대해 알아볼게요!























MLB, 메이저리그는 야구선수가 설 수 있는 가장 큰 무대입니다.

이름부터 메이저 아니겠습니까 ,,




모든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일텐데요!


우리나라에도 내로라하는 메이저리거들이 참 많습니다.






IMF시절의 희망에서 이제는 투머치토커로 더 많이 불리는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선수





대약물의 시대 MLB에서 전성기를 보낸 애리조나의 전설이자 우리의 법규형, 김병현 선수





올해 출루기록으로 팀 기록까지 갈아치운 텍사스 추신수 선수





KBO에서도 MLB에서도 끝판왕인 콜로라도 오승환 선수





부상 복귀 후 LA다저스 포스트 시즌의 중심이었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





말도 참 많고 탈도 참 많지만 이 모든 걸 종교의 힘으로 이겨내는 중인 피츠버그 강정호 선수





경쟁자들이 사라지고 풀타임 주전 선수의 가능성을 높인 탬파베이 최지만 선수
















정말 많죠?


하지만 현실은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 법...



KBO에서 맹활약 후 큰 꿈을 가지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많은 선수들이

높은 벽에 좌절하여 우리나라로 다시 복귀한 사례도 참 많답니다...ㅎ




2018년, 올 해 KBO에 복귀한 3명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 선수의 연봉과 2018년 시즌 활약, 궁금하시죠 ~~ ?
















1. LG 트윈스 김현수



소속 팀 (MLB -> KBO)

볼티모어 오리올스 -> LG 트윈스

계약 및 연봉 

4년 115억원 (계약금 65억, 연봉 50억)

2018년 성적

117경기 출전

타율 : 3할 6푼 2리

20홈런, 101타점 




두산 베어스의 마스코트 같았던 김현수 선수는

KBO 복귀 후 같은 잠실 구장을 쓰는 라이벌, LG 트윈스로 이적했습니다.


FA 신분이었기 때문에 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의 초대형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김현수 선수는 KBO 복귀 후 올 해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역시 김현수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요, LG가 거액을 들여 영입한 바람대로

팀의 중심타자 역할을 제대로 했습니다.


김현수 선수가 있었기에 LG가 팀타율 3위(2할 9푼 3리)로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라이벌 팀이었지만 팀에 완벽하게 적응하여

메이저리그 식 루틴, 투수를 상대할 때의 심리적 준비, 체력 관리 등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기도 하고 책임감도 보여주는 훈훈한 선배의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시즌 막판에 발목 부상으로 27경기를 결장한 것이 많이 아쉽네요.

내년 시즌에는 부상 없이 건강한 시즌 보내시길 바라요~



팀 타율은 3위인데 왜때문에 올시즌 두산 전적 1승...?

그건 좀 아니었어... 올 해는 7승은 해주세요....










2. 키움 히어로즈(구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소속팀 (MLB -> KBO) 

미네소타 트윈스 -> 키움 히어로즈(구 넥센)

계약 및 연봉

1년 15억

2018년 성적

113경기 출전

타율 : 3할 4푼 5리

43홈런, 112타점




계약금이 확 낮아진 이유는 박병호 선수가 포스팅 시스템으로 MLB에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선택의 여지 없이 히어로즈로 복귀해야 했고, FA가 아닌 1년 계약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복귀 선수들 중 가장 적은 경기에 출전한 박병호 선수,

시즌 초반 허벅지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결장을 했었죠.


박병호 선수가 풀타임을 뛰었다면 홈런과 타점이 아예 바뀌었을 거라고들 하죠.

144경기로 환산했을 때 54홈런, 142타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계산일 뿐이고, 야구에 만약은 없습니다.

#야만없



MLB에 진출 전, 3년 동안 홈런왕을 독식했던 박병호 선수,

올 해는 아쉬움보다는 그 때에 비해서 녹슬지 않은 실력에 의의를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MLB 진출 확정하던 날, 꼭 성공하길 바랐는데요 ,,


여러모로 트윈스와는 궁합이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은 박병호 선수

팀 분위기는 여러모로 좋진 않겠지만 그래도 멋진 활약 보여주세요~










3. kt 위즈 황재균



소속팀 (MLB -> KBO)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kt 위즈 

계약 및 연봉

4년 88억원 (계약금 44억, 연봉 44억)

2018년 성적 

142경기 출전 (풀타임)

타율 : 2할 9푼 6리

25홈런, 88타점, 76득점




황재균 선수 역시 FA 자격으로 대형 계약을 했습니다.



올시즌 성적을 수치로만 봤을 때는 상당히 준수한 성적입니다.

풀타임 출전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황재균 선수의 전성기였던 롯데 자이언츠 시절 성적에 비하면

타율도, 홈런 갯수도, 타점도 약간 모자란 것이 사실입니다.


3루수로서 리그에서 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준 것도 사실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재균 선수가 88억의 가치를 하는 선수냐는 물음에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딱히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는 신생팀인 kt 위즈에게는

네임밸류가 있는 중심타자 한 명을 영입했다는 점, 부상 없이 풀타임 출전했다는 점 등

여러가지 팀적인 면으로 봤을 때는 가치 있는 계약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3년도 kt 위즈에서 꾸준한 활약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세 선수 모두 제 몫은 해준 한 해였습니다.

또한, 남은 계약기간도 잘할거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베테랑 선수들입니다.



꿈을 펼치고 온 것이기에 평가절하 당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KBO에 돌아오면 잘 하는 것을 보며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몇 년 내내 KBO에는 걸출한 슈퍼스타가 탄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 해는 kt 위즈 강백호 선수나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가 그 아쉬움을 조금 달래주었는데요 ,,









KBO에서도 오타니 쇼헤이같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는 괴물신인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 . . ☆


이도류까진 바라지도 않아









메리크리스마스! >_<














 돌아온 메이저리거 부럽지 않다! KBO 각 구단별 외인 선수!

2018/12/17 - [생활 속 KBO!] - 2019년 KBO 각 구단의 외인 선수 계약 현황! (1/2)

2018/12/19 - [생활 속 KBO!] - 2019년 KBO 각 구단의 외인 선수 계약 현황 (2/2)



 KBO의 새로운 규칙 ARABOZA!

2018/12/21 - [생활 속 KBO!] - 2019년 KBO리그 알고보는 새로운 규칙 정리!!!!!!!

Posted by 생활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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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9 KBO(총재 정운찬) 프로야구에서 새롭게 신설된 규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O는 12월 21일 2019 KBO 리그 규정과 야구 규칙을 개정에 대한 규칙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규칙위원회에서는 공식 야구규칙을 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규칙과 동일하게 총 9개조로 통합, 재배치하고, 조항 별로 세분화가 필요한 부분을 검토해 변경했다고 합니다.

 


9개 항목

경기의 목적 / 경기장 / 용구 및 유니폼 / 경기의 준비 / 경기의 진행 / 


부적절한 플레이·금지 행동·비신사적 행위 / 경기의 종료 / 심판원 / 공식기록원

 

 





새롭게 변경된 규칙 중 중요한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더블 플레이 시도시 슬라이딩 규정


베이스코치, 타자석 규칙 보완, 선수교체, 포구 후 볼데드 지역에서의 플레이 등을 비롯해 선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한 ‘더블 플레이 시도 시 슬라이딩 규정’이 신설되었습니다.


병살을 막기위해서 무리하게 2루로 슬라이딩 하여 부상의 위험을 막고자 하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뀨웅??

 

문득..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강승호한테 들어간 깊은 샌즈의 슬라이딩을 보고 김성현 선수의 깊은 빡침을 보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우리 막내 위험했다고!!!!!!!!



 

암튼...세부 내용을 보면 주자가 더블 플레이 성립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정당한 


슬라이딩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야수에 접촉 및 접촉을 시도할 경우, 해당 주자에게 


방해가 선고됩니다. 


결국, 심판이 판단하여 선수가 이 규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주자와 타자 모두에게 아웃이 선고되고, 주자가 이미 아웃된 경우에는 수비측이 플레이를


시도하려고 한 주자에게 아웃이 선고 됩니다. 정확한 결정을 위해 해당 플레이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된다고 하네요!! ㄷㄷㄷ



2. 경기사용구 반발계수 변경


 


그리고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되는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MLB나 


NPB보다 높았던 공인구 반발계수를 국제 평균치로 맞춘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공인구 허용범위가 다른 해외 리그보다 높기 때문에 타구의 비거리가 더 멀리 뻗어 


나가기 때문에 깊은 외야 뜬공이 담장을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홈런이 늘어


날 뿐만 아니라 타율 상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반발계수가 0.001 


늘어나면 20cm 정도가 늘어나고, 그렇게 계산하면 크보 선수들은 믈브 타자들보다 


4m나 리 나간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타고투저' 속 투수를 살리는 적절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평균치로 변경된 기준은 2019년 시범경기사용구부터 적용된다고 합네요!^^



3. 배트 표면 인증 표시



배트의 표면에 도포하는 도료는 투명, 빨간색과 구분되는 갈색, 짙은 회색, 


 

검정색이어야 하며, 배트 소재가 메이플 등의 산공재일 경우 재질 특성상 헤드 부분의 


나부결이 보이지 않더라도 배트 손잡이 부분은 반드시 나무의 결이 보여야 허용된다고 


합니다. 공인되지 않은 유통의 MLB, NPB공인 배트를 신청기간 이후에 사용하고자 할 


경우 경기 전 KBO에 신청하고, 심판위원에게 해당 배트에 대한 인증 표시를 부착해야 


합니다.

 

 



4. 퓨처스 리그 지명타자-> KBO 현역선수 등록 등의 경우



퓨처스 리그에 제출된 지명타자가 KBO리그 현역선수 등록이 부득이한 경우에는 


선발투수를 상대로 적어도 한 번의 타격을 하지 않아도 교체 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새로 규정된 규칙 내용을 알고 보면 2019는 더욱 재밌게 볼 수 있겠죠????

빨리 개막했으면 좋겠습니다...흐흐

 

 

재미있는 프로야구선수들의 골프 대결이 펼쳐집니다!!!

 

2018/12/14 - [생활 속 KBO!] - 19년 1월 KBO선수들의 골프경기!!!너무 기대됩니다!(김광현, 유희관, 이범호, 정근우...)

 


 

Posted by 생활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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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O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오늘 소식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



연일 스토브리그를 달구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얼마 전 이태양, 문우람의 기자회견이 몰고 온 후폭풍이 이렇게 클 줄이야...!




*이태양, 문우람 기자회견과 그에 대한 각 구단 공식입장

2018/12/12 - [생활 속 KBO!] - 승부조작으로 언급된 선수들의 구단의 공식입장 정리








얼마 전, 이태양과 문우람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기자회견의 논쟁 포인트는 두 가지였는데요,

한 가지는 승부조작 의혹으로 뜬금없이 실명이 공개된 선수들이고

남은 한 가지가 바로 문우람이 결백을 주장하며 고백한 과거의 폭행 사건입니다.




문우람은 승부조작 브로커와 가까워지게 된 경위를 설명하던 중

충격적인 폭행 사건에 대해 털어놓습니다.



2015년, 같은 팀 선수에게 야구 배트로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죠?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7차례 맞았고 그 후 뇌진탕 증세가 오고, 얼굴이 부어올라

훈련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승부조작 브로커가 접근하여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야구팬들은 이 폭행 사건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바로 오늘 KBO 상벌위원회가 열렸고

많은 팬들이 예상했던대로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이택근이 출석해

사건의 경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 FA시장 50억 시대를 연 장본인인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이택근 선수



오늘 상벌위원회에서 끊임없이 문우람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는데요

'심각한 상황에서의 폭행은 아니었다'라는 말이 다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음...

가해자가 말이 많네요?


언제부터 폭행에 심각한 상황과 심각하지 않은 상황을 나눈거죠...?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때려도 되나요..?

프로선수가 야구 배트를 가지고 폭력 행사라니...?

깡패야.....?



애초에 가해자가 그 상황에 대해 판단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상벌위원회에서 이택근은 36게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고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구단도 엄중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를 두고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2군에서 쉬고 오라는 얘기냐', '폭행 사건인데 처벌이 너무 가볍다' 등

이택근 선수가 아무리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여도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네요.



오늘 같은 팀 임지열 선수의 음주운전 자진신고는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아서

더욱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커진 것 같습니다.




참 예전부터 KBO가 내리는 처벌의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주고

응원하는 팬들 가슴에 대못 박는 게 몇번짼지...ㅠㅠㅠㅠ









특히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의 경우 폭력 전과가 있는 선수가 처음도 아니고...

슈퍼루키, 악마의 재능으로 불리는 안우진 선수도 고교 시절 후배를 구타한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


구단 자체 징계로 5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고, 피해 학생에게 사죄했지만

지금까지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택근 선수의 구단 자체 징계는 과연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겠네요.




트레이드 뒷돈 거래, 폭력, 음주운전, 성범죄 ...

올 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넥센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입니다.





Posted by 생활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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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 2019년 KBO 프로야구 외국인 계약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번 글에서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기아 타이거즈 계약 현황에 대애서 알아보았는데요!

 

2018/12/17 - [생활 속 KBO!] - 2019년 KBO 각 구단의 외인 선수 계약 현황! (1/2)

 

 

오늘은 나머지 구단!!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KT 위즈, NC 다이노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 삼성 라이온즈

 

선수 

포지션 

계약 현황 

저스틴 헤일리 

투수 

총액 90만 달러 계약

 덱 맥과이어

투수 

총액 95만 달러 계약

 

 

 

 

 

 

* 저스틴 헤일리는 메이저리그 통산 25.2이닝 1세이브, 평자점 5,61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헤일리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있었으며 통산 43승 53패의 성적, 평자점 3.42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덱 맥과이어 선수는 198cm, 99kg으로 메이저 27경기 1승 3패 방어율 5.23, 마이너 205경기 61승 72패 방어율 4.31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가 국내 선수에 비해서 큰 편이라 찍어 누르는 구위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심 최고속력은 153km!! 평균 구속은 140km후반대에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 계약 전 이지만 예상하컨데 마지막 선수는 바로 2018년에 3할3푼 33홈런의 주인공! 다린 러프입니다! 러프는 아직 재계약 조율중이라고 하는데요, 각 의견차가 좁혀지면 결국엔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삼성도 막강한 외인 선수들이 구성되네요!!

 

7. 롯데 자이언츠

 

선수 

포지션 

계약 현황 

브룩스 레일리

투수

총액 117만 달러 재계약(옵)

제이크 톰슨

투수

총액 90만 달러 계약

 

 

 

 

 

 

 

* 브룩스 레일리는 2018년 KBO에서 30경기 178(1/3)이닝, 11승 13패, 평자점 4.74을 기록했습니다. 다소 기복이 있지만 재계약에 성공했네요!

 

* 제이크 톰슨은 140km 중/후반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고 합니다. 믈브 통산 30경기 7승8패, 평자점 1.93을 기록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전체적인 볼 끝이 좋고, 슬라이더가 좋다. 우타 상대로 슬라이더, 좌타 상대로 체인지업이 괜찮다. 패스트볼 구속 안정감도 있고 변화구도 여러개 던진다"고 평가했습니다.

 

* 레일리의 재계약과 톰슨의 영입으로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친 자이언츠 구단은 현재 외국인 타자로 장타력을 갖춘 거포형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8. LG 트윈스

 

 선수

포지션 

계약 현황 

케이시 켈리

 투수

총액 100만 달러 계약

타일러 윌슨 

 투수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토미 조셉

 내야수

총액 100만 달러 계약

 

 

 

 

 

* 메이저리그 통산 26경기, 2승 11패 평자점 5.46을 기록한 케이시 켈리는 LG 차명석 단장을 통해 "선발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선수"로 소개되었습니다. 켈리 선수는 100만달러로 계약하였습니다! 이 계약으로 아쉽게도 9승 9패 평자점 3.52를 남긴 헨리 소사와는 이별을 했네요...

 

* 타일러 윌슨은 올 시즌 170이닝을 던졌으며 9승 4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했습니다. 윌슨은 인터뷰에서 "KBO리그에서 다시 뛸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LG 동료들고 함께 할 수 있고 특히 열성적인 LG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더욱 기쁘다. 잘 준비해서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팬들을 좋아해 주는 선수들은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ㅠㅠ응원할 맛이 나잖아요???ㅋㅋㅋ

 

* 메이저리그에서 16,17년도에 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장타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힘뿐만 아니라 컨택능력도 좋고 적응만 잘하면 30홈런, 100타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249경기, 43홈런, 2할 4푼 7리를 기록했고, 마이너리크 통산 591경기 90홈런, 362타점의 2할 5푼9리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9. KT 위즈

 

선수 

포지션 

계약 현황 

라울 알칸타라 

투수

총액 65만 달러 계약

윌리엄 쿠에바스

투수

총액 67만 달러 계약

 

 

 

 

 

 

 

* 도미니카 출신의 라울 알칸타라 선수는 193cm, 99kg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150km 초반의 강속구를 가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슬라이더, 커브, 싱커도 구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소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작년에는 불펜으로 뛰었기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는 알칸타라, 이대은, 금민철 선수와 함께 4선말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과 커브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이저보다는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선발에 나왔고, 성적도 209게임 3.74의 평자점 통산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KT는 올시즌 외인 선수 중 니퍼트와 피어밴드 선수는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ㅠㅠ니퍼트 선수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선수인데 최근 인터뷰를 보고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어디서든 잘 되시기를 응원할게요..ㅠㅠ

로하스 선수도 아직 재계약을 한 상황은 아닙니다. MLB에 도전할 수 있는 진출 생각을 밝힌 바가 있기 떄문에 다소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듯한데요...KT에서 없어서는 안될 로하스가 좋은 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10. NC 다이노스

 

선수

포지션

계약 현황

드류 루친스키

투수

총액 100만 달러 계약

에디 버틀러

투수

총액 100만 달러 계약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포수, 내야, 외야

총액 100만 달러 계약

 

 

 

* 김종문 단장이 "매년 구속이 오르고 있고, 제구와 경기운영 등 안정감을 더해가고 있는 선수"로 평가한 루친스키 선수는 MLB에서 41경기에서 4승 4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56경기 30승 36패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능력치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에디 버틀러 선수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선발에 있었던 선수로 경력의 대부분을 풀타임 선발로 활약했다고 할 정도로 승부근성이 좋고 책임감이 강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의 커리어를 보면 메이저 79경기 12승 22패, 마이너 100경기 34승 28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188cm, 96kg 의 체격으로 포수, 외야, 1, 2루 등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NC는 포수로서 능력을 주목하고 영입했다고 합니다. 그는 마이너리그 통산 2할 9푼 7리 20홈런을 치면서 마이너리그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여러 포지션을 맡을 수 있어 경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양의지 선수까지 NC에 가면서 포수는 정말 탄탄해 지겠네요!

 

 

 

10개 구단을 두 번에 나누어서 모두 현재까지 외국인 계약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재계약이 확정되지 않은 선수도, 추가 영입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구단도 있지만...지금까지 나온 영입된 선수만 봐도 2019년 KBO 경기는 정말이지 치열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우뢰와 같은 응원을 약속하면서..... 대.놓.고. SK와이번스 V5!! 가 즈 아!!!!!!ㅋㅋㅋㅋㅋ

 

 

2019년 1월...프로야구선수들의 골프 경기가 펼쳐집니다!!!

 

2018/12/14 - [생활 속 KBO!] - 19년 1월 KBO선수들의 골프경기!!!너무 기대됩니다!(김광현, 유희관, 이범호, 정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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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이제는 좋아하는 야구선수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할 무렵....그들이 골프채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두둥..

둥!!!.

12월 13일 괌 스타스타츠 골프장에서 '모두투어 2018 프로야구선수 골프 in 괌 시즌4'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런대회 너무 좋아요 ㅠㅠ 프로야구선수의 골프 대결이라니....3년동안 이걸 몰랐던 나는 반성해....

이번 대회에는 김광현 선수(SK 와이번스)유희관 선수(두산 베어스), 이범호 선수(기아 타이거즈),

김주찬 선수(기아 타이거즈), 정영일 선수(SK 와이번스) , 정근우 선수(한화이글스), 정현 선수 (KT 위즈) 등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공교롭게도....한국 시리즈 마지막 경기의 마지막 투수가 함께 갔네요...힛

양준혁 해설위원도 같이 갔군요!

동영상을 찾아보니까 야구 스윙으로도 하고 그러던데 ㅋㅋㅋ

야구선수들의 골프대결, 완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꽃범호 선수....스윙후에는 자세가 버릇처럼 나오나 봅니다 ㅋㅋㅋㅋ

잘!생!겼!다! 이!범!호!

김주찬 선수!!!

 

정근우 선슈!!

정현 선수!!

저는 개인적으로 야구모자를 쓰고 골프를 치는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너무 자연스러우면서도 뭔가 어색한느낌???ㅋㅋ

 

둘째 날인 오늘은 김광현 선수가 롱키스트에 등극했다고 해요....진짜 이 형은 못하는게 뭐야...ㅠㅠ

골프도 스윙이라 투수보다는 타자들이 더 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했지만....그냥 신이 불공평한거였습니다....

사람 나름이었어요....ㅋㅋㅋㅋㅋ

 

이 대회는 MBC SPORTS+를 통해 내년 1월 녹화 중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10부작!!!!

야구가 그립고 선수들이 보고싶을때쯤 기가막힌 이벤트를 해 주시네요!!!

많은 크보 팬분들이 보실것 같아요!!!!저도 주시하고 있다가 꼭 보고말겠습니다...

310미터라니....공이라면 다 잘 날려버리는구나....머시써....대한민국 에이스...ㅠㅠ 그래도 팔꿈치야 무리하지마라줘....

 

그럼 남은 2018년도 뽜이팅입니다!!!! (100일만 더 버티면 2019 KBO 프로야구 개막한데요!!!)

2018/12/12 - [생활 속 KBO!] - 승부조작으로 언급된 선수들의 구단의 공식입장 정리

(사진 출처: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1&b_idx=99870380.000#0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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